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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자 인사말

허혜숙 회장 소개사진

장애를 극복해 간다는 것은 재활이 아니라
사회를 변화시키는 운동입니다.

‘내일을여는멋진여성’은 ‘장애 여성들이 내 일(My job)을 통해 내일(tomorrow)을 열면 멋진 여성’이라는 뜻으로 설립되었으며 경제적 자립을 통한 ‘장애 여성의 최고의 복지’라는 큰 꿈을 꾸고 있습니다.

장애 여성들은 개발되지 못한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인재입니다. 상처 입은 조개가 자신을 치유하는 힘으로 빛나는 진주를 만들어 내듯 ‘멋진여성’들이 계획하는 모든 것은 장애 여성들의 희망인 일(My job)에 도움을 주고 일하는 장애 여성들이 사람과 사회에 희망을 알리는 작업입니다.

‘멋진여성’에겐 장애는 더이상 걸림돌이 아닌 사회를 변화시키는 긍정의 에너지가 될 것입니다. 또한 ‘멋진여성’은 국내를 넘어 세계장애인권리협약의 완전한 이행을 통해 아무도 소외되지 않는 세상이 실현되도록 92개국 세계장애여성들과의 꾸준한 소통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 모든 사회의 장애 여성들이 아픔과 편견을 깨고 함께 일할 수 있는 동료, 희망을 전달하는 긍정의 아이콘이 된다면 ‘장애를 극복해 나간다는 것은 재활이 아니라 사회를 변화시키는 운동’이 될 것입니다.

내일을여는멋진여성 회장 허혜숙